안녕하세요? 아직은 뜨거운 열기를 몸으로 팍팍 체험하며 현장에서 일하는

 

직딩맘입니다. 불과 이주전까진 시끄러운 현장에서 일하는 관계로 라디오는 물론 MP3

 

조차 생각도 못했는데 얼마전부터 임시로 다른 부서에서 일하는 바람에 라디오방송

 

들어봅니다.. 세삼스럽데요.. 결혼한지 15년.. 그동안 라디오 왜 들어볼생각조차 못하고

 

살았는지.. 비디오가 아닌 오디오로 그려지는 모습들.. 정말 좋습니다.. 웃기도 하고 혼자

 

문제도 열심히 맟추고 노래도 따라 부르고 참.. 혼자는 아니예요. 당분간

 

회사 언니랑 둘이서 일하거든요. 만약 이사연이 소개된다면 아마도 깜~~짝 놀라면서

 

 막 큰소리로 웃을거랍니다.

 

더운데 땀 뻘뻘 흘리며 일하는 우리 효진언니 목소리 겁나 크고요.. 소리도 엄청 잘 질러요.

 

 그래도 속은 엄청 야리야리한착한 언니라서 제가 참 좋아한답니다.

 

만약 소개해주실거면 큰소리로 전해주세요.

 

울 회사 언냐들 제가 모두 모두 넘 좋아하구요 또 사랑하구요.. 넘넘 따르고 싶어한다구요

 

그러니 저 맛난거 마니마니 사주라고도 전해주세요~

 

신청곡은  녹색지대~~ 그래 늦지 않았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