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가수로 명칭받았던 김건모가 골찌로 탈락이다.

하도 방송과 신문과 인터넷 기사로 나는 가수다 김건모 말이 많이 나와
방금 다시 보기로 얼핏관람.

역시 김건모창법만의 특유함이 짙게 묻어있다.
노래 참 맛있게 감상했다.
한끼의 일용한 양식을 아주 맛있게 먹었던 것처럼.
ㅋㅋ

근데 마지막 부에 건모횽이 립스틱을 ....
나름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하겠다는 이벤트였겠지만
나도 그건 아니라고 본다.

김건모가 떨어졌다고한들
울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이소라도 한심수준이다.
백지영은 또 왜 그자리에 있어..
박정현 노래 짱이다...

참 오랫만에 지상파에서 보았던 건모횽안데..
정녕 이대로 끝난다는 말인가...

 

 

그래서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 듣고 싶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