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2년차, 14개월 아이가 있는 아기엄마예요

 

결혼2년차인데.. 아기가 벌써 두살... 이예요~ 아 요즘엔 남편이 몸이 안

좋아서 집에서 쉬고 있거든요

 

둘이서 육아를 함께 하고있는데...저희 남편이 요즘엔 하는말이 정말 이

세상에 있는엄마들 대단하다고 합니다. 애하나 키우는게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고 하네요. 늘바빠서 퇴근후에 잠자는 아기만 보다가, 이렇게 집

에 함께 있으면서 하루일상을 보니 힘든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나봐요.

 

왜우는지알수도 없고 하루종일 엄마아빠만 졸졸 따라다니면서 사고치는말

썽 꾸러기 14개월 아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차라리 말이라도 통하면 좋

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저희 신랑이 요즘 결혼안한 친구들 보면 "결혼은 미친짓이야~ 이좋은 세

상을 두고 서로 구속해 안달이야~"

 

양희승씨의 화려한 싱글을 꼭 부릅니다.

 

14개월 우리 아들을 보고 있노라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육아가 힘

들긴 하네요~

 

연애와 결혼은 또 많이 다르기도 하구요~ 가끔은 화려한 싱글이 그립기

도 하답니다. 결혼은 정말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부부싸움은 물배기라

고들 하는데 결혼2년차, 우리 신랑과 저는 요즘에 하루에도 몇번씩 티격

태격하면서 지내요~ 아 정말 요즘엔 혼자있고 싶어요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고 하잖아요. 결혼생활은 힘이들지만,

그래도 아이를 키우면서 보내는 하루는 행복하답니다.

육아에 지친 우리신랑이 요즘 꽃힌 노래!!

양희승의 화려한 싱글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