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넘어서 명절때나 친척들 만나면 "너 언제 장가가냐?" 는 말

 

계속 흘려 들었는데 요즘 부쩍 난 언제 장가갈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모아둔 돈도 없고 집도 없고 ㅠㅠ

 

결혼정보회사라도 등록할까 생각해봤는데

 

가진게 없어서 받아줄지도 의문이에요

 

영화나 드라마처럼 찐한 사랑 해보고 싶은데...

 

너무 늙은 나이인가요? 32이면?

 

그래도 언젠가는 가슴 뜨거워지는 사랑 해볼수 있겠죠~?

신청곡은 핫도그 비비큐 피에스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