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저는 송도고 다니는 2학년 유인수 입니다.

 

저번에 형과 카톡도 했는데 !!!!!!!!!!!

 

기억을 하실지는 잘모르겠습니다.

 

학교에서 선배와의 대화때 선배님께서 하신 이야기가

 

지금 이글을 쓸때도 아직도 생생하게 생각이나네요

 

그때 형이 하신 강의는 정말로 재미가 있었습니다.

 

저는 사실 그냥 pd니까 딱딱할줄 알았는데 형이 재미있게

 

강의를 해주셔셔 얼마나 그날 집에가는 길에도 형의 말이 생각이

 

나고 집에서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도 생각이 나는지 그날 정말 머리속에

 

형의 얼굴이 지워 지지가 않습니다. 저는 형이 송도고 선배라서 너무 좋았고

 

앞으로도 열심히 일을 하셔서 송도고를 밝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노래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신청곡은 버스커버스커의 I belie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