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음악을 세계적으로 대중화시킨 영국레게밴드 UB40의 약간은 거칠고 강했던 데뷔곡!
아버지,형들의 뒤를 이어, 현대레게의 제왕이 된 데미안말리의 풋풋하고 신선했던 데뷔곡!
한 음악장르의 전설적인 뮤지션들의 데뷔곡들은, 때론 낮설거나 색다르게 느껴지곤합니다!
자신만의 음악으로 자리잡기 이전이라, 미완성된 작품이라 할수있는거겠죠!!
레게의 아버지 밥말리도 마찬가지였읍니다. 데뷔당시엔 뭔가 많이 달랐죠!!
Message Reggae, Peaple Reggae 를 정립하신 레게의 아버지의 데뷔곡!!
굳이 툭별한 부연설명은 하지않겠읍니다! 레게의 아버지인데 감히 어땧게!ㅋㅋㅋ
그냥 즐겁게 음악을 하고싶었던 밥말리와 친구들이, 능력있는 프로듀서를 만났고,
1963년, The Wailers 란 그룹이름을 부여받으며, 정식으로 데뷔싱글을 발표하죠!
근데 이거 왠걸!! 데뷔곡 Simmer Down 이 자메이카 차트 1위를 해버린겁니다!
그렇게 밥말리의 음악인생은 제대로 날개를 달았고, 레게전설의 서막을 알립니다!
메세지레게도 피플레게도 아닌, 사회적인 종교적인 어떤 관점도 없는 그냥 음악이었죠!
그저 흥겨운 음악으로 알려진 스카밴드음악으로, 레게아버지는 출발을 하신겁니다!
18살의 풋풋했던 밥말리!! 친구 버니웨일러,피터토시와 함께, 레게뮤지션으로 첫출발한!
아주 색다르게 느껴지는, 레게아버지 밥말리의 위대했던 데뷔곡 신청합니다! ^^
이곡은..훗날 수많은 세계적인 스카밴드들에게, 스카음악의 교과서로 존경받고있읍니다!!
( Bob Marley & )... The Wailers / Simmer Down 19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