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분야의 전문가들도~처음엔 다 아마추어같이 서툴렀으니까요~~
우디님도요~~~ 아님말구~~ ^-^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사태에~최고의 의료진들조차 우왕좌왕하고있어요~
날씨가 더워지면 안정될줄~하지만 수도권은 오히려 계속 증가하고~~
정말 제대로 대처하는게 하나도 없어요~모두가 아마추어같아요~~
그냥 사회초년생이던~그때의 서투름이 그리워져요~~
차라리 뭘모르는 아마추어라면~지금의 내가 한심하진않을텐데~~
스스로 베테랑이라고 자부했던 나조차~우왕좌왕 판단도 못내리고~~
가족 친구들한테까지 소홀해지는 요즘의 삶이~~
지쳐간다고 해야할까요?? 아님 지겹다고 해야맞는건지??
스트레스는 계속 쌓이는데~풀어주질 못해서 그런가봐요~~
그나마 여유시간에~좋아하는 음악이라도 들을때면~그때만 쫌 편해질뿐~~
특이한 매력적인 창법에~참 아끼는 가수인데요~장재인~~
최근 자주듣는 곡인데~이곡도 '월간윤종신' 수록곡이지 뭐에요~~
참 좋은 곡인데~그냥 장재인 앨범에 실어주지..쩜쩜쩜...
여하튼 요즘의 레트로유행에~다시 주목받은 윤종신표 시티팝이에요~
음악도~가사도~마음따스하게 서글퍼지는~요즘 계속 복용중인 진통제에요~~
" 2017 월간윤종신 9월호 (장재인 / 아마추어) " 한밤가족과 함께 들어요~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