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듯 길었던 추석연휴~잘 보내셨나요?? 전~푸욱 쉬었어요~~

몸도 맘도 지쳤었는데~3일간의 휴가가 생겨~잠도 많이 잤어요~~

그동안 못본 최신작도 보고~감동받았던 옛추억 명화도 보고~~

눈 벌개서 토끼눈이 된체로~계속 영화만 봤어요~~10편정도!ㅋㅋㅋ

근데요~추억의 명작 한편땜에~웃다가 울컥하고 뭉클하고 감동했다능~~

모던타임즈~찰리채플린~~참 대단하고 위대했던 명품영화~~

요즘 젊은이들 어린 학생들은 채플린을 모르더라고요~~

영구읍따~심형래는 알아도~붑빠라 부빠~서영춘은 모르는~그런거겠죠??

동그란 중절모에 까만 콧수염~스프링처럼 통통 튀는 걸음걸이~

눈은 울고있는데~입은 웃고있는~왠지 슬프지만 기분이 좋아지는 채플린~

수많은 영화를 봤는데~모던타임즈의 여운만 오래 가더라고요~~

절망속에서도~행복을 찾아 희망을 잃지않는~채플린의 미소에 감동~우왕~^^

7년전 아이유의 모던타임즈 앨범에,{모던타임즈}란 노래도 있었어요~

바로~채플린을 그린 노래였죠~~오랜만에 노래도 듣고~추억해봤어요~~

모던타임즈 영화와~모던타임즈 노래~그안의 채플린을 떠올려보고~

지금의 행복에 감사하며 살기로 마음잡았지롱~~난 행복하당~히힛^^

울 한밤가족은~채플린을 아시겠죠? 모름말구~~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