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말리가 극찬하고 인정했던, 레게의 황태자로 칭송받은 '데니스 브라운'

 '데니스 브라운'과 동년배로, 같은 시기 함께 활동했던 '슈가 미노트'

그리고, 자메이카보다 영국에서 주로 활동했던 '그레고리 아이작스'

레게역사에서 꼭 짚고가야하는 러버스록의 대표적인 레게뮤지션들입니다!

Reggae 란 정식 명칭이 생기기전, 자메이카뮤직은 스카,루츠, 에서

베이스와 기타를 중시한 소울알앤비가 가미된 '록스테디'가 탄생합니다!

Reggae의 전신인 록스테디의 탄생과 함께, 자메이카레게와 영국레게가 

아주 극명하게 다른길을 가게되는데, 그게 바로 밥말리의 등장입니다!!

라스타파리 종교적인 색채가 강해진 자메이카레게와, 사랑을 노래한 영국레게!!

그렇게, 밥말리를 중심으로 메세지레게, 피플레게가 정립되고 있을때,

영국을 중심으로, 록스테디를 표본으로 한 '러버스록'이 탄생합니다!!

말그대로, 사랑을 노래하는 레게였죠! 록의 장르가 아닌 레게의 장르 'Lovers Rock'

그 대표주자가 서두에 언급한 '데니스 브라운, 슈가 미노트, 그레고리 아이작스입니다!

영국에서 활동한만큼, 깔끔한 정장에 중절모를 애용한 레게의 신사 '그레고리아이작스!

자메이카보다 영국에서 더많이 사랑받았던 러브송레게, 러버스록의 대표곡입니다!!

요즘의 코로나사태에 간호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곡의 의미와 상관없이,

그냥 좋은 노래라 생각하며 신청합니다!! 간호사님들 힘내십쇼!!!

( 앨범  Night Nurse  19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