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의 아버지! 밥말리에 이어, 레게의 어머니!! 아니 레게의 부인!!ㅋㅋㅋ
리타말리의 해피레게까지 들었으니, 자연스럽게 레게의 아들로 연결하려했읍니다!
그런데, 성우진님께서 말리패밀리의 장남!! 지기말리를 짝꿍선곡해주셨네요! 감사감사!^^
그래서 이번주엔, 레게의 삼촌으로 신청할까합니다!ㅋㅋㅋ
말리패밀리가 아닌, 족벌체제를 허문 레게의 작은아부지! 지미클리프입니다!^^
혈육은 아니지만, 말리가족과 정말 끈끈한 정이 있는가족같은 지미클리프죠!!
밥말리가 레게뮤지션으로, 미국팝시장에 진출할수있게 도움을 주기도했고,
훗날, 밥말리가 세상을 떠난후, 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밥 말리'에도
수많은 레게뮤지션중에 지미클리프가 말리패밀리와 함께 직접 출연도했죠!
지미클리프는 레게리듬에, 미국의 팝을 접목한 음악을 추구했읍니다!
Rasta종교적 의미도 상관없고, 인종차별이나 사회비판도 필요없는,
오로지 대중들과 함께 즐길수있는 음악을 추구했던 지미클리프였죠!
그런 마음의 시작이었을까요? 50년전, 그의 레게음악이 답을 해줍니다!
1969년! 레게뮤직으로 미국팝시장에 진출한후 발표한 노래!
제목부터가 '멋진 세상, 아름다운 사람들' 입니다! 정말 멋진 노래죠!^^
코로나19사태를 빨리 이겨내고, 다시 멋진 세상으로 돌아가고싶어 신청합니다!
Jimmy Cliff / Wonderful World, Beautiful People
( 앨범 - Jimmy Cliff 196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