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했는데..이번주 또 2150명..지친다 지쳐! 에잇!! >.<
어느덧 8월도 끝나가요..여름이 가고 가을이에요..
계절은 또 바껴가는데..코로나사태는 그대로에요..
아니..백신이 없던 작년보다 더 심해지고있어요...
도대체 어떻게 하란건지..효과없는 거리두기만 강화하고..
그냥 평범하게 일상을 즐기던 2년전이 너무 그리워요..
그땐 바쁘고 힘들어도..우리에겐 자유가 있었잖아요...
너무 지쳐가요..사는게 재미없고 의욕이 없어요...
노력한 만큼 결과가 없어서..허무하고 힘빠져요...
일상의 사람들이란 신청곡에..저도 공감하고 동참하려했는데..
일상으로의 초대도 좋고.. 일상다반사도 좋잖아요...
근데..행복했던 일상으로 돌아가는게 올해도 힘들것같아..
그냥 서글픈 내마음과 비슷한 노래로 신청할래요..
내맘껏~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았던~아름다운 시절...
노래 마지막엔..(다시는 갈수없다고)하네요..마음아프게~힝!!
" 서영은 / 아름다운 시절 " 아름다운 한밤가족과 함께 들어요~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