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의 아버지란 칭호로 자메이카레게를 전파하신 밥말리!!

그러나 정작 레게를 대중음악으로 이끈건, 지미클리프가 먼저였죠!

Rasta종교적 의미가 강했던 레게음악에 미국의 팝을 접목시켰읍니다.

그리고, 더더욱 대중적으로 레게음악을 전파한 영국레게그룹 UB40 !!

그렇게, 레게는 자메이카정통성이 먼저였지만, 대중음악이 되기위해선,

종교적 정치적 사회적인 측면을 걷어내야했읍니다. 대중성이 중요했죠!

자메이카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후에, 많은 뮤지션이 영국으로 이주했고,

그들의 의해서 팝,록,유로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접목되면서,

영국레게가 세계인에게 사랑받게됩니다! 자메이카와 영국의 연결고리죠!

밥말리와 같은 킹스턴출신이지만, 피플레게 메세지레게의 정통성보단,

사랑을 노래한다는 '러버스록'을 추구했던 '그레고리 아이작스'!!

주로 영국에서 활동하며, 깔끔한 정장에 중절모가 트레이드마크가 됐죠!

레게에 대중성을 입힌, 레게신사의 러버스록! 해피레게 신청합니다.^^

Gregory Isaacs  /  My Number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