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희생만큼~기대하는 결과가 나오질않아 맥빠져요~
곧 추석인데~명절기분도 안나요~차례도 안지내고~고향도 못가고~
어차피~추석연휴 가족간 8명까지만 모일수있는 지침때문에~
각자 집에서 쉬기로했어요~아낙네들이 편해진거 좋지만요~히힛!^^
고향도 그립고해서~명절시즌에 늘 신청하는 최백호옹의 노래로~
이번주는 미리 생각해뒀거등요~근데 우리 쑥언니땜에 바꿨어요~
지난주 아이유노래에~이말숙님의 반응이 눈에 띄는거에요~
쑥언니가~아이유를 좋아하는 가수라며~좋아라 하시대요~
음~그랬엉~ 그럼~이번주는 우리 함께 좋으면 되겠네요~^-^
제가 좋아하는 최백호옹과~이말숙님이 좋아하는 아이유랑~
가요계의~할아버지와 손녀가 함께 부른 곡으로 신청하려고요~
요즘처럼 힘든시기에~소소한 행복에 감사하는 노래에요~
"하루종일 해를 받다가~그늘아래 쉬면 행복해~" 의미있는 가사~정말 이쁘죠?^-^
전~오래 서있다가 잠깐 쉴때~의자에 앉는순간 정말 행복하거든요~
우리 한밤가족도~일상 속 작은 행복을~많이 찾길 바라요~~
" 아이유 & 최백호 / 아이야 나랑 걷자 " 한밤가족은~우디님이랑 함께 듣자~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