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고향 떠나~타향살이 하는 분은 더욱 그리울거에요~
늘 보고싶고 그리운 옛친구들~오래된 친구들이요~
사실 직장생활하며 친해진분들은~동료라고 하잖아요~
같은 동네 살면서 친해진분들은~이웃사촌이라 하고요~
하지만~아무리 친하고 가까워도~동료와 이웃을~
친구라 하진않아요~친구는 친구만의 기준이 있어요~
어린시절을 함께 보낸~학창시절의 추억을 함께 만든~
그런 오래된 친구가~진정한 친구라 생각되요~
제가~인천에 첨 왔을때~정말 힘들고 외로웠는데~
얼마뒤 제일 친한 친구도~인천으로 이사를 왔지뭐에요~
그 친구덕분에~인천생활이 외롭지않았고 힘이 났어요~
제2의 고향 인천에서~함께 의지하며 잘 살수있었다능~
오래된 친구 한명의 존재가~가족의 빈자리를 꽉 채워줬어요~
어린시절 학창시절 20년~성인이되고 인천에서까지~
그렇게 반백년을 함께 해준~나의 오래된 친구덕분에~
행복하게 잘살아왔다고~고맙다고~감사함을 전합니등~^-^
역시~친구는~오래 묶은것이 좋은것이여~얼쑤~~ㅋㅋㅋ
"빛과 소금 / 오래된 친구"
~오래된 가족~우디님께 신청할게요~옹~^-^ 우린 10년된 한밤가족!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