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학교가야하니까~빨리 씻고 자! 어서!!" ㅋㅋㅋ
일요일에도 밤9시면~똑같이 말씀하셨어요~
당연한 말씀이고~학생이니 당연하게 받아들여야했죠~
그러나 토욜만큼은 자유였어요~일욜엔 학교 안가요! 야호!!
토욜엔~밤12시도~엄마는 아무런 잔소리 안하셨죠~
실컷 놀고~게임도 맘껏 하고~TV도 밤늦게 보고~
그렇게 자유롭고 즐거웠던~어린시절의 토요일이었죠~
사회생활 하면서도~토요일은 가장 좋은날이었어요~
일욜에 쉬니까~토욜밤을 여유롭게즐겁게 잘보냈다능~
하지만~언젠가부터 주말근무가 발목을 잡았어요~
평일에 쉬다보니~주말의 즐거움은 사라져버렸어요~
가끔씩 예전이 그리워요~토요일의 여유로움과 즐거움~
요즘엔 더욱~주말에 쉬는분들이 부럽기도 해요~
북적북적 사람많은 토요일에~벚꽃구경 하고싶단 말이죠!ㅋㅋㅋ
언젠가 다시 찾아올~나만의~여유로운 토요일을 꿈꿔봅니당~~
"캐스커 / 모든 토요일" 패밀리데이 토요일에~한밤가족과 함께 들어요~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