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말 할말이 없어요~마냥 부럽고 그립기만 해요~
코로나 이전의 주말~즐겁게 놀러다녔던 그때의 주말~
토요일에 일해도~일요일엔 쉬니까~즐거웠던 일요일~
하지만~코로나팬데믹 이후엔~늘 주말근무였어요~
토요일 나이트근무일땐~일요일아침에 퇴근했죠~
이젠 그러려니 익숙해졌고~내 삶이구나 했거든요....
하지만~요즘처럼 꽃피는 봄이오면~괜히 심술이나요~
여기저기서 꽃구경간다 난리인데~전 일하잖아요~
그래서~일요일인가봐요!! 일하는 요일~일요일!ㅋㅋㅋ
의료공백 사태가~저의 일요일을 돌려주질 않네요~
일상회복때~쪼매 여유가 생겼었는데~말짱도루묵~에잇!!
우디님도 토욜일욜엔 녹방이고~방송국 출근안하잖아요~
에고 부러워라~~나도 일요일에 놀고싶다구~힝!!
그래도~힘들진않아요~그니까 웃으며 얘기하는거죠~^-^
모두에게~항상 즐거운 일요일이 되길 바라요~~
"박정현 / Sunday Brunch"
~일 안하는 일요일을 꿈꾸며~한밤가족과 함께 들어요~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