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저도 날라다녔지요~흔들고 또 흔들어~히힛^-^
젊은분들은 클럽! 옛날사람은 나이트! 춤추는 곳이요~ㅋㅋㅋ
여하튼~90년대중반~노래방 유행하면서 싹 끊었어요!^-^
굳이~돈을 내고 춤만 추러가는건~너무 아까웠다능~~
MIC잡고~노래도 하고~춤도 출수있는 노래방이 좋았어요~
춤이야 그까이꺼~그냥 음악에 따라 흔들면 춤이지요!ㅋ
우디님도 춤 엄청 잘추죠! 꽁지머리 휘날리며 헤드뱅잉!ㅋㅋㅋ
록의 세계에선~엄청난 고난도의 춤이잖아요! 전 못해요!!
어지러워서 헤드뱅잉 할줄몰라요~우디님께 배우고싶당~히힛^-^
오랜만에 춤 얘기하니까~괜히 신나고 추억돋았어요~
사실~살아가다보니~이제는 춤출 일이 없거등요~
이젠~박수만 치며~고개까딱~어깨으쓱 정도! 엉거주춤!ㅋㅋㅋ
제 노래방애창곡인데~안동쑥언니는 엄청 좋아할꺼에요~ㅋ
음악이~로큰롤 미국컨트리같아서~옛날노래지만 너무 씬나요~
마음만은 매일 춤추고싶지만~음악으로나마~마음 달래보아요~
"장은숙 / 춤을 추어요" 춤도 잘출것같은~한밤가족과 함께 들어요~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