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제가 힘들어서 갈수있을때도 잘안가거등요~엄마 미안~~^^

지난주 패밀리데이때~말숙님이 제 향수를 자극했어요~바다소리로요~~

말숙님의 신청곡에~파도소리와 갈매기소리~바다소리가 많았거등요~~

게다가~바다소리 들으니~"고향이 생각나지 않냐고~"

자꾸만~ 제 옆구리를 콕콕 찔렀어요~아얏!  티안려고했는디~힝! ㅠㅜ

제2의 고향인 인천도 바다도시지만~바다는 볼수가 없거든요~~

그러나 고향집은 창밖으로 바다가 보여요~ 바다소리가 생생히 들려요~~

이제 보름뒤면~어린시절 뛰놀던 바다로 가요~~늘 그리운 내고향 바닷가~~

바쁜삶속에 일부로 잊고있었던~파도소리 갈매기소리 바다소리~~^^

이젠~조금씩 추억하며 그리면서~휴가날만 기다리며 살꺼에용~~^^

울 우다님은~올 여름 휴가계획 있나요?? 없음말구~~헤헤헤^^

같은 가수~2주연속 신청하면 싫어하시겠지만~듣고싶은데 어쩐당~ㅋㅋ

휴가를 앞둔 7월의 여름에만 생각나는~저의 최애 노래니까 봐줘용~^^

" 레드벨벳 / 바다가 들려 "  시원하게 들려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