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는 끝이 없네요! 어느새 어제오늘~6만명의 많은 확진자가 나왔어요~
다시 마스크세상이 될듯.....
여하튼~올겨울엔 아무 걱정없이 한해를 마감하고싶었는데~
다시금 걱정속에 하루하루를 보낼것같아 내심 불안해요~
지친 몸으로 집에 들어오면~역시나 지친 가족들이 보이고~
서로가 토닥이고 위로하고 힘을 주려고 애쓰고 그러거등요~
근데요~한켠에선~아주 속편하게 뒹굴뒹굴대는 가족이 보여요~
사랑스런 아끼는 가족이지만~이럴땐 미워죽겠는 고양이들~야옹!!
정말 아무걱정없이~자기 하고싶은대로 사는것같아요~
좋은 주인을 만나서일수도 있겠지만~괜히 부러워요~
떠돌이 길고양이들은 하루하루가 힘들고 지쳐있을텐데~
저 녀석들은~뭐가 그리 속편한지 매일매일 빈둥대요~ㅋㅋㅋ
그래도 사랑스러운 가족이니까~저 모습도 예뻐요~그럼 된거죠~
몇년전 고양이노래만 신청할때~지붕위의 고양이 신청했었잖아요~
그때~우디님께서~이효리씨가 부른것도 있는데요~하셨거든요!!
전~장윤주 버젼으로 신청했었죠~~오랜만에 듣고싶네요~^-^
이번엔~우디님 추천이니까~이효리 버젼으로 들려주세요~~~
" 듣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고양이노래~나의 힐링송~ "
" 정재형&이효리 / 지붕위의 고양이 " 또다른 가족~한밤가족과 함께 들어야~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