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사고뒤에 슬픔속의 아버지 인터뷰를 봤읍니다.

생일을 챙겨준 착한딸의 마지막 메세지를 보여주시며,

그 착한딸을 지켜주지못한것이 죄스럽다는 아버지...

문득 떠오르는 말이 있더군요, 곁에 있을때 잘하라는...

정말 가슴속에 새기고 또 새긴 말이지만, 왜 자꾸 잊어먹는건지...

사랑하는 가족..내 가족이 곁에 있을때 정말 후회하지말고 잘해야겠읍니다.

레게신청곡을 올려야하는데, 지금 이순간 생각나는것 단 한명뿐..

제 레게사연의 근간이라 할수있는 '밥말리'만 생각나는겁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을 염원하는, 레게아버지의 정통레게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