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소했던 레게음악에, 당시 유행하던 유로댄스가 접목되면서, 흥겨운 레게!
즐거운 레게가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국내에도 레게가 유행하게되죠!
영국 UB40를 필두로, 독일 보니엠, 그리고 또다른 독일밴드가 등장합니다.
서독의 팝가수였던 '올리버 벤트'는 음악을 포기하고, 아내의 고향으로!!
알리시아 벤트의 고향인 자메이카의 작은섬, 루시아 섬으로 이주합니다!
그런데,자메이카 토속음악인 'Reggae'를 접한후,다시 음악열정이 깨어나죠!
그렇게,레게에 빠진 올리버벤트는, 아내의 고향 자메이카에서 새로운 음악!!
레게를 위한 밴드를 구상합니다! 다시 독일로 돌아온후 1981년 재데뷔하죠!
바로,이름도 귀여운 독일 레게밴드(굼베이 댄스 밴드!) 굼뱅이 아닙니다!ㅋㅋㅋ
Sun of Jamaica의 엄청난 히트로, 굼베이댄스밴드는 세계적인 레게밴드가 되죠!
아내의 고향 자메이카에서, 레게음악으로 자신의 음악정체성을 찾은 올리버벤트!
참 반가운 추억의 레게밴드!! 독일밴드가 부르는 대중적인 썸머레게 신청합니다!!
Goombay Dance Band / Sunshine Reggae (Reaggy)
( 앨범 Island of Dreams 199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