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음악의 선구자였던 지미클리프는,레게의 삼촌이라 할수있죠!
밥말리가 가수로 데뷔하기까지 많은 도움을 줬던 절친입니다!
메세지레게 피플레게와 같은, 킹스턴 정통레게와는 많이 다른 음악,
지미클리프는 미국의 팝음악을 접목한, 신나는 레게를 추구했읍니다!
그로 인해, 상업적인 음악만 한다고, 밥말리와 음악적 갈등을 겪기도 했죠!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지미클리프의 미국적인 상업적인 레게음악덕분에,
미국팝시장에서, 레게가 음악장르로 인정받게되는 길을 열어준겁니다!!
레게가 대중음악이 될수있었던, 진정한 선구자가 바로 '지미클리프'입니다!
상업음악이 곧 대중음악이죠!ㅋㅋㅋ
늘 감사한, 레게전도사 이말숙님의 요청덕분에, 이번에 또 밥말리의,
사돈의 팔촌으로 골라봤읍니다!ㅋㅋㅋ 저만 좋아하는 한물간 레게보단,
대중들이 좋아하는 반가운 레게가수도, 자주 소환하려고 합니다!^^
여름이면, 더 생각나는 레게음악! 여름에 잘어울리는 지미클리프 음악들!
본격적인 폭염의 여름밤을 시원하게 해줄, 즐거운 해피레게 신청합니다!^^
Jimmy Cliff / Sunshine in the Music
( 앨범 The Power and the Glory 198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