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정말 우연찮게도, 한밤가족께서 밥말리를 신청하셨네요!찌찌뽕!ㅋㅋㅋ
그래서 이번주도 절친특집으로 이어갑니다! 자메이카 레게의 전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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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말리와 어릴적부터 죽마고우였고, 레게그룹 The Wailers의 창단멤버!
밥말리와 피터토시는 하늘로 떠나셨지만, 유일하게 버니웨일러 만이,
끝없는 레게열정으로, 현재도 꾸준히 킹스턴레게를 이끌고 있읍니다!
국내에 레게가 생소하던 90년대초, 자메이카 육상선수의 동계올림픽 도전을,
감동적으로 그린 영화 '쿨러닝'의 인기와 더불어, OST였던 레게음악들이
더 크게 인기를 끌면서, 한국에도 레게열풍이 불게 됩니다!
영화 (쿨러닝)의 원래 제목은, Cool Runnings (쿨 러닝스)입니다!
시원하게가 아닌, 멋지게 달리자는 뜻이죠! 쿨한 남자가 차가운 남자가 아닌,
'쿨하다'를 멋지다로 표현하듯이! 비록 꼴등이라해도 멋지게 달려보자는거죠!
그런 멋진 영화 '쿨러닝의 제목을, 바로 1986년 발표한 버니웨일러의 레게곡,
Cool Runnings에서 착안해 지었답니다! 이 레게곡도 멋지게 달리자는거죠!
가수가 공연할때(달려볼까요!)하듯이, 그런 가사의 Cool Runnings입니다!
밥말리 절친,킹스턴레게의 전설, 버니웨일러의 시원한 해피레게 신청합니다!
Bunny Wailer / Cool Runnings
( 앨범 Rootsman Skanking 198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