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패밀리데이가 6월25일이란걸 지금 알았읍니다.^^;; )

( 625에 맞게 조금 특별한 레게곡으로 다시 올립니다.)

( 이 신청곡은, 7월2일자로 한주 미뤄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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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언급한것처럼, 90년대초 보컬위주인 정통레게가 아닌, 

랩을 하는 힙합레게가 인기를 끌면서, 레게전성기를 맞이했지만,

2000년대부턴, 레게음악 자체가 한순간에 잊혀진 장르가 되버렸죠!

레게 특유의 리듬이 단순함을 넘어, 싫증이 나는 심심한 음악으로,

시대의 흐름을 타지못한체, 변화와 발전을 시도조차 하지않은겁니다!

레게라는 고유의 장르대신, 하위장르가 명맥을 유지하게 됩니다!

힙합과 라틴이 섞인, 보컬대신 자마랩으로 끌고가는 Dancehall !!

힙합의 뿌리가 레게인것처럼, 춤추는 클럽의 DJ들이 음악과 함께,

흥겨운 리듬을 타며 멘트를 하던것이, 랩의 시초가 되었던겁니다!

그렇게 힙합의 랩이 탄생했듯이, 자메이카레게도 춤을 추는 하위장르!

댄스뮤직레게인 댄스홀이 탄생한겁니다! 장르명 자체가 댄스인거죠!

쿵짝쿵짝 정통레게는 추억이 됐지만, 현대적인 댄스홀레게는 계속됩니다!

최근 팝시장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레게뮤직들은 전부 댄스홀입니다.

레게의 하위장르였지만,현재는 레게의 중심이 된,힙합레게 댄스홀 신청합니다!

Beenie Man  /  King of the Dancehall

( 앨범 Back to Basics  2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