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두달간 연기됐던 2022년 그래미시상식이었죠!

올해 최우수레게앨범상 부문에선, 의외로 6팀이나 후보로 올랐네요!

풍성했던 레게부문의 후보들과 함께, 6주간 이어가 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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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백인들의 레게사랑덕분에, 레게가 여전히 그래미시상식에서

미약하게나마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겁니다.

레게부문의 후보는, 늘 자메이카레게와 영국레게가 양분했는데,

올해는, 미국의 백인들로 구성된 레게밴드가 노미네이트됐네요!

2년전 소개했던, 버지니아 출신의 정통파 레게밴드 SOJA입니다!

메탈이나 하드록 밴드같은 스타일이지만, 정통레게를 추구하는

진짜 레게에 진심인 미국의 백인레게밴드로, 벌써 25년차입니다.

레게전성기가 끝나가던 1997년 결성되어, 꾸준히 레게를 지켜왔죠!

그렇게 자신들이 사랑하던 레게음악으로, 2022년 큰 결실을 맺습니다!

자메이카의 대표적인 레게가수 션폴과, 모건패밀리, 에타나, 스파이스,등!

레게부문 자메이카 후보들을 다 제치고, SOJA가 그래미상을 수상! 짝짝짝!^^

미국의 백인레게밴드로 25년간 꿋꿋히 레게음악을 지켜온 SOJA !

그들에게 정말 값진, 최우수레게앨범상을 선사해준 앨범의 멋진 음악!

또다른 미국레게밴드, 레벨루션과 UB40가 참여한,해피레게 신청합니다!^^

SOJA ( with. Rebelution & UB40 ) / The Day You C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