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참 많이 부르고~엄마아빠도 좋아하신 노래에요~

근데요~첫가사는~노래하는곳에 사랑이 있네에요~사랑~

가사가 넘 이뻐요~노래하면~사랑도 있고 행복도 있대요~

하지만~요즘 코로나상황에선 노래를 맘놓고 부를수도 없고~

가수들조차~관객도 없이~텅빈 무대에서 노래부르고~

저처럼 노래방에 환장한 사람도~2년동안 노래방도 못가고~

노래부르는게 어려운 사회가 되버려서 속상해요~~

CD가 나오기전 90년대엔~카세트테잎에 노래를 녹음하고~

그걸 좋아하는 사람에게 주고~그렇게 사랑고백 했잖아요~

내맘과 똑같은 가사의 노래들을~연습하고 연습해서~

떨리는 마음으로 카세트테잎에 녹음하던~그옛날그모습~

우디님도 해봤잖아요~~아님말구~ ㅋㅋㅋ ^-^ 

힘겹고 너무나 힘든 요즘인데~옛추억에 가슴뭉클해지네요~

노래를 녹음해 선물하던~옛추억을 떠올리는 노래에요~

" 지누~이상순~조원선의 롤러코스터 / 너에게 보내는 노래 " 

   ~노래도 잘부르는~우디님께 신청할께요~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