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송이나,편안하고 즐거운, 대중적인 영국레게! UB40가 대표적이죠!
자메이카레게와 영국레게의 쉽게 비교되는 차이점은 대중성입니다!
앞서 신청한, 닥터레게 - 김장윤과, 스토니스컹크 - 스컬의 레게음악은,
자메이카레게 밥말리 레게의 정통성를 따르고있읍니다! 다소 거친 음악이죠!
반면에 김반장은, UB40처럼 편안하고 대중적인 친숙한 레게를 추구합니다.
언니네이발관을 거쳐 아소토유니온을 결성하고 펑크와 레게를 결합한
신선한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지만, 팀내 불화로 해체를 하죠!
그리고, 자신만의 음악을 위해 김반장과 윈디시티로 새출발을 합니다!
무겁고 거친 정통레게보다는, UB40처럼 편안한 대중적인 레게음악을!
그러면서도, 김반장은, 메세지가 있는 의미있는 가사를 주로 썼읍니다.
소탈하고 소박한 동네아저씨 이미지를, 자연스레 음악에 담아냈죠!
매년 2월엔 그래미 레게부문특집을 해왔는데, 올해는 코로나여파로,
그래미가 4월로 연기됐고! 그래서, 한국레게시리즈로 대체했읍니다!
한국레게가수 마지막편은,김반장과 윈디시티의 편안한 레게로 신청합니다.^^
김반장과 윈디시티 / Sweet Reggae Music
( 앨범 WindyCity Meets Srirajah Rockers 20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