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없던 2년전까지만해도~겨울이 좋을때도 많았거든요~
가끔씩 즐기는 겨울여행이~좋은추억으로 간직되있어요~
추운걸 너무 싫어하는 제가~겨울이 좋았던 이유에요~
하얀 설원을 달리는~너무 아름다운 스키장 갈때~~
몸도 맘도 따스해지고~피부도 좋아지는 온천 갈때~~
생각만해도~너무 그리워요~스키여행 온천여행~겨울여행~~
벌써2년째~겨울여행은 커녕~가족들과 외식도 못하고~
정말 쓸쓸한~혼자만의 겨울이 되고있어요~
거리두기도 또 연장됐어요~새해에도 마찬가지에요~
2022년에도 일상회복은 아직 멀게만 느껴져요~
차라리 혼자있는게~마음이 편한 겨울이에요~
나 자신도~가족도~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뭔가 마음설레게~새해 1월1일을 맞이하고는 싶은데~
신청곡도~기분좋은 곡으로 화이팅하고싶은데~~
지금의 제 마음은~딱 한곡 만 떠오르네요~혼자만의 겨울.힝~ ㅠ.ㅜ
몸은 추워도~마음만은 따뜻하게~새해복 마니 받으세요~~
" 강수지 / 혼자만의 겨울 " 늘 함께하는~한밤가족과 새해에도 함께 들어요~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