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제목에서 느낄수있듯이, 레게자체가, 록음악과 자메이카 특유의
그루브한 리듬이 합쳐진 음악입니다! 남미사람들의 자유로움이 있죠!
타악기 관악기를 위주로, 루츠 스카밴드들의 음악에서, 기타 베이스 등
현악기 위주의 록밴드스타일이 입혀지면서, 록스테디로 발전하게됩니다.
레게는 잘몰라도, 대중들은 레게고유의 그루브한 리듬은 익숙해하시죠!
그런 레게리듬을,좀더 대중적으로 이끌었던 영국레게의 대표주자 UB40
자메이카레게의 약간은 무거움! 묵직함을 걷어내고, 영국 유로스타일의
전자음악을 더 그루브하게 입혀서, UB40만의 레게로 큰 사랑을 받았죠!
8~90년대 세계적인 레게열풍을 이끌었던, 대중적인 영국레게!!
우리에게 익숙한 쿵짝쿵짝 레게리듬을 아주 편안하게 표현한 UB40
유로댄스의 유행에 발맞춰, 레게도 함께 인기를 끌고 대중음악이 됩니다.
킹스턴레게의 그루브와는 다른, 익숙한 그루브의 영국레게 신청합니다!!
UB40 / Groovin'
( 앨범 Labour of Love II 198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