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가 되기전엔~어여쁜 숙녀였을때가 있었죠~~
그런데~그 아름다웠던 시절은~너무 짧았어요~~
잠깐 숙녀로 살다가~결혼과 동시에~그냥 아줌마가 되요~ㅋㅋㅋ
더 기분나쁜건~결혼을 안한 숙녀분들도~
어느정도 나이를 먹으면~그냥 아줌마로 불려진다능!!
정말 듣기좋은말~숙녀가 있는데~왜들 그럴까요?
숙녀란 말이~하기 힘든가요? 발음이 어려운가?에잇!
참 고마운게~제가 하고싶은말을~호브라더스가 해주시니~
정말 가슴이 따스해지더라고요~나도 숙녀였는데!ㅋㅋㅋ
당당했던 사회초년생땐~멋진 숙녀인척~정말 멋도 부리고~
한껏 외모도 가꿨지만~어느순간 아줌마가 됐더라고요~
각박한 사회생활과 집안일을 동시에 하다보니~
숙녀의 삶은 너무나 짧았고~씩씩한 아줌마가 되버렸어요~
아줌마의 삶에서 가장 싫은~명절연휴가 또 시작됐어요~
예년처럼~여자들만 주방에 모여 전쟁준비를 하겠죠~ㅋㅋ
육아에~직장생활에~집안일~그리고 명절을 준비하는~
우리네 아낙네들~~항상 힘내시구~행복하시길바라요~
숙녀의 마음을~늘 품고사는~말쑥언니 포함~우리 아줌마들 홧팅!! ^-^
" 유빈 / 숙녀 " 한밤의 신사분들도~함께 들어요~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