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칠 정도의 남성중심적인 레게장르가, 2년전 그래미시상식에서

최우수 레게앨범상에 여성레게가수 Koffee가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죠.

레게 고유의 음악이 아닌, 라틴과 힙합이 가미된 댄스홀스타일이었읍니다.

최근 팝시장에 라틴과 힙합이 워낙 대세다보니, 자메이카 레게가수들도,

정통레게보다는, 음악자체가 댄스홀 뭄바톤 사운드로 바껴가고 있읍니다.

특히 여성레게가수들은 더욱 댄스홀레게를 지향하고 있죠! 자메이카 걸크러쉬!

음악자체가 강한 사운드로 끌고가다보니, 여성의 아름다움을 내세우면서도,

강인한 쎈언니로 이미지메이킹을 하고, 일부러 더 거칠게 노래를 부릅니다.

Koffee와 함께 신세대 여성레게가수로 최근 주목받고있는 Shenseea !!

특이하게도 자신의 모든 곡 전주부문에, 자신의 이름 "신시아~를 말합니다!

박진영이 "JYP 제와피~"하는것처럼요! ㅋㅋㅋ 

외모는 여리여리 귀엽지만,강력한 사운드의 댄스홀레게를 추구하는 신시아!!

최근 다시 주목받고있는, 라틴과 힙합이 가미된 현대적인 댄스홀레게 신청합니다.

Shenseea (feat. Tyga)  /  Blessed  -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