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힘든데~여름무더위가 더 힘들게하네요~
평소엔 피곤함에~세상모르고 푹~잘 자는데요~
여름만되면~열대야에 매일매일 잠설치고~힝~~ㅠ.ㅜ
에어컨 바람을 싫어해서~자다가 껐다켰다 반복하고~
그러다보면 금새 아침이고~또 피곤한 하루가 시작되고~
숙면을 못하니~꿈도 많이 꾸고~참 힘겨운 여름이라능~~
이왕 꿈꿀꺼면 돼지꿈이면 좋으련만~맨날 개꿈이지롱~ㅋㅋㅋ
아직 말복이가 버티고있으니~몸보신도 잘하고~
건강관리도 잘해서~남은 여름 잘 보내시길 바라요~~
지난주 신청곡처럼~매년 여름에 신청하던 여름노래인데~
작년에 신청안했어요~작년여름은 안더워서 잘 잤나봐요~
한여름밤의 꿈~~권성연씨의 1990 강변가요제 대상곡!
여름이면 늘 생각나는~깨끗하고 아련한 노래잖아요~
최고의 보컬리스트 '나얼'씨가 리메이크할만큼 참 좋은 노래에요~
상큼풋풋했던~나의 젊은날을 추억해주는 노래거등요~ㅋㅋㅋ
몸은 덥지만~맘이 따뜻해지는 행복한 여름노래~~~
" 권성연 / 한여름밤의 꿈 " 토요일 여름밤에~함께 들어요~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