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요~이 좋은 봄날이~여전히 코로나세상이라는 점!!에잇!!
봄꽃축제는 전부 취소됐고~인천도`벚꽃 유명한 공원 모두~
수봉공원~자유공원~월미공원 등 전부 폐쇄했대요! 히잉~ ㅠ.ㅜ
"코로나세상에 벚꽃구경이 왠말이냐!" 이런 의미겠죠!!
아예 오지말래요~작년에도 봄을 잃어버렸는데~올해도 또!!
그래도~봄은 봄이잖아요~따스하고 뭔가 새로운 느낌~~
작년봄은 희망조차 없었지만~올봄은 그래도 희망이 보여요~
꽃구경은 못가도~동네 산책로에도 봄꽃들이 많고~~
춥지않아서~운동도 산책도 할수있는 기분좋은 봄날이에요~
코로나땜에~외출을 삼가했지만~이젠 산책정도는 해야겠어요~
4월의 시작과 함께~신청곡도 월간 윤종신 4월호에요~^-^
대단하지않나요? 벌써 10년 넘게~매달 신곡을 발표하고~
연말엔 12곡을 모아 앨범발표하고~윤종신씨의 음악사랑~
상업적인 성과가 없다해도~자신과의 약속과 꾸준함~
예능인이 아닌~음악인 윤종신씨는 참 멋있는 사람이에요!^-^
이별의 아픔을 노래했지만~헤어진게 봄이라서 다행이라는ㅋㅋㅋ
보컬로 참여한~조원선 목소리덕분에~더 포근해지는 노래에요~
2012년 월간 윤종신 4월호~
" 윤종신 feat. 조원선 / 나른한 이별 " 따스한 4월의 봄날에~함께 들어요~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