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초,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레게뮤직 전성기가 있었죠!
그런데 중요한건, 자메이카 정통레게가 아닌, UB40의 영국레게와,
댄스와 힙합이 가미된, 자마랩 스타일의 즐겁고 흥겨운 레게였읍니다!
밥말리를 중심으로 한 정통레게는, 음악적으로는 높게 평가를 받았지만,
그 정통성이 발목을 잡으며, 대중적인 사랑은 받지못했죠! 단조로운 음악!
그래서인지, 90년대초 킹스턴레게도 변화를 시도합니다! 대중적인 레게!!
90년대, 힙합전성기에 힘입어, 레게도 전성기를 맞이하며,(섀기)(샤바랭스)등
독특한 자마랩을 구사하는 레게가수가 인기를 끌때, 또다른 킹스턴 레게가수!
(부주 밴튼)도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걸죽한 자마랩, 힙합레게 선두주자였죠!^^
기존의 킹스턴 정통레게를 추구하면서도, 대중적인 음악장르와의 협업으로
레게의 다양성을 많이 시도했던 부주밴튼!! 2020년 새앨범을 발표하면서,
더많이 노력했다는게 보입니다! 팝스타 (패렐 윌리엄스)와 협업을 한거죠!!
팝계의 내로라하는 슈퍼스타들과 협업을 하는 '패랠 윌리엄스'가 이제는!!
레게뮤직에도 피쳐링을 하다니..정말 세련되고 멋진 레게가 탄생했읍니다!
2021그래미 레게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면서, 음악적으로도 인정을 받았죠!
90년대 전성기를 뒤로하고, 2020년 새앨범으로 컴백한, 킹스턴의 부주밴튼!
패랠 윌리엄스의 감각적인 보컬피쳐링이 돋보이는, 세련된 현대레게 신청합니다!
Buju Banton (feat. Pharrell Willams) / Cherry Pie
( 앨범 Upside Down 2020 ) - 2021그래미, 최우수 레게앨범상 노미네이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