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진님의 명품 음악방송에, 그 한귀퉁이에 소소하게나마 일주일에 한번!

잊혀져가는 레게음악을 알리기위해, 꾸준히 참여한게 어느덧 6년째로 넘어왔읍니다!^^

2020년에도 명품음악둘속에, 레게도 꼽사리 껴주기위해 노력하겠읍니다.ㅋㅋㅋ

항상 새해가되면, 초반엔 이왕이면 대중적인 레게로 친근하게 다가가려합니다.

그런데 올1월엔, 어쩌다보니 자메이카를 알린 영화 '쿨 러닝' 특집이 되버렸네요.

사실 연말에 쿨러닝DVD랑 OST앨범을 득템해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읍니다.

오랜만에 영화도 보고, OST앨범도 매일 듣다보니, 자메이카레게가 더 좋아졌고,

신청곡으로 좋을것같아서, 계속 밀어붙히는중!ㅋㅋㅋ 이번엔 여성레게입니다!^^

쿨러닝OST의, 거칠고 투박한 남성레게들속에, 홍일점으로 빛났던 Diana King 

영화 투캅스의 원작격인 헐리웃영화 '나쁜녀석들'의 OST로도 유명한 다이아나킹이죠!

레게는 몰라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히트팝송 'Shy Guy'의 주인공입니다! 

자메이카출신 가수로써, 자메이카를 위한 영화에, 당연히 참여한겁니다.

더군다나, 레게의 아버지 밥말리'의 명곡을 재해석해서, 쿨러닝ost로 녹음을 했죠!

밥말리가 만든 음악으로, 자메이카를 알리는 영화에 참여했으니 영광스러울겁니다.

말그대로 거칠고 투박한 밥말리의 레게가, 다이아니킹 의 부드러움으로 재해석됐죠!^^

자메이카란 나라와, 레게란 움악을 전세계에 각인시킨 명작 '쿨러닝'

OST중에, 대중적으로 친근하게 다가왔던 여성레게 신청합니다.^^

*Stir It Up 이 곡은,  Bob Marley 가 1967년에 만든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