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성우진쌤께 감사드리며, 길게 이어졌던,
스티비원더 시리즈의 막을 내립니다요!!^^
그렇다면, 마지막 곡은 뭘로 해야할까요?
스티비원더가 가장 아끼는 곡이 좋겠죠!^^
1975년 2월 사랑하는 딸 'Aisha'가 태어나고!
딸의 탄생을 감사하며 만든 노래 Isn't She Lovely !!
상업적인 곡으로 만든게 아니었기에, 훗날!
이렇게까지 큰 사랑을 받을줄은 몰랐을겁니다!
1976년 처음 만들었을땐 6분33초의 긴곡으로,
실제, 아이샤의 출산당시 울음소리로 노래가 시작하고,
후반부엔, 스티비원더가 아이를 뮥욕시키며 나누던,
옹알이대화도 녹음되있는 감동적인 곡이었죠!^^
그런데, Isn't she lovely가 너무 사랑을 받다보니,
어쩔수없이, 방송용 3분20초 Radio edit 편집본을 재발매했다요!
아이샤의 목소리를 짜르기 싫어, 싱글로 발매하지 않았답니다!
스티비원더 시리즈를 끝마치면서, 딸울 향한 아빠의 마음!!
그 원곡의 감동을, 한밤가족과 함께 느끼고싶습니다! (6분33초 앨범버젼)
Stevie Wonder - Isn't She Lovely (feat. Baby Aisha)ㅎㅎㅎ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