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2018년 3월~새봄을 만끽하며 신청했었어요~~

아름다운 좋은 기억이~고스란히 남아있다는 달콤러브송이었죠~

"고스란히" 참 예쁜 단어죵~정말 좋은기억에만 어울리는 말~

나빴던~잊고싶은 기억에는 어울리지않는 뭔가 셀레는 단어~~

항상 해마다 새봄이 오면~좋은 기억이 떠오르거든요~고스란히~^^

봄의 새싹처럼~뭔가 새롭고 기대감이 커지는~늘 좋았던 기억~~

그러나!! 2020년! 2021년! 벌써 2년째 봄이 우울해요~ >.<

코로나가~새봄의 기대감을 2년째 망가트리고 있어요~

올봄에도 봄꽃축제는 다 취소됐고~그래서 너무 아쉬워요~~

새봄엔 항상 즐겁고~행복했는데~그 좋았던 추억이 가득한데~~

제 기억속에도~새봄의 추억들이 고스란히 남아있거든요~~

2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봄을 그냥 떠나보내는게 너무 서운해요~

하루빨리 코로나를 물리치고~내년봄에는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요~

그래서~새봄의 설레임처럼 예쁜 노래를 나누고싶었어요~^^

그리고~어차피 들통난거!ㅋㅋㅋ 이곡도 조원선이 불렀지롱~히힛^^

음악 잘하는 후배'빌리어코스티'를 위해~조원선이 듀엣으로 함께했어요~

우디님 덕분에 알게된 좋은 노래라서~더많이 아끼는 곡이에요~^^

한밤가족으로~우디님과의 좋은 추억도~고스란히 잘 간직할께요~~

" 빌리 어코스티 & 조원선 / 고스란히 "  따스한 봄날에~함께 들어요~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