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음악 레게!  그러나 너무 자메이카스러워서, 대중음악이 되긴 어려웠죠!

자메이카 이주민DJ들에 의해 미국의 힙합이 탄생된것처럼, 레게도 힌트를 얻습니다.

레게의 선구자 역할을 한, 지미클리프와 밥말리!! 지미클리프는 그 힌트를 활용하죠!

미국음악을 접목시키면서, 레게에 대중성을 입히고 음악장르로 인정도 받게됩니다.

하지만, 밥말리는 대중성보다는 자신만의 음악을 고집하죠! 메세지레게&피플레게!!

이는 훗날, 밥말리장르로 확고히 자리잡습니다!! 레게역사에 가장중요한 두 인물이죠!

한밤 레게타임때마다, 자주 언급하고 강조하는, 레게역사에서 영국레게의 역할!!

1975년 밥말리의 세계적인 레게명곡 No Woman No Cry가 탄생하지만,

아무리 명곡이라도,세계인이 레게를 알기에는 대중성이란 파급력은 없었읍니다! 

그후 1978년, 백인보컬을 앞세운 영국레게밴드가 결성되고 1980년 데뷔하죠!!

자메이카레게도 미국적인 레게도 아닌, 영국레게 UB40의 데뷔앨범은 성공을하고!

이듬해 발표한 2집과, Red Red Wine이 크게 성공한 3집까지 줄줄히 히트하면서,

전세계적으로 레게를 유행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바로 영국레게가 한거죠!

80년대 국내에서도, UB40의 레게가 유행처럼 퍼지면서, 자메이카레게가 아닌,

영국레게를 익숙하게 받아드립니다!! 거친듯한 레게에 부드러움을 가미한 영국레게!

레게역사에서, "밥말리의 뒤를 이어, 레게뮤직를 대중화시킨 UB40" 라 서술하고 있죠!

그런 대중성있는 UB40의 데뷔곡은 어땠을까요?? 조금은 투박하면서도 서툰??

그러면서도, UB40만의 편안한 레게를 만들고싶어했던 노력이 느껴집니다!!

자메이카레게를 세계적으로 대중화시킨 영국레게!! UB40의 데뷔곡 신청합니다!!^^

( 데뷔앨범. Signing Off  19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