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가을이지만 왠지 여름에 가깝다요! 꽤 더웠죠!

11월은 패딩이 꼭 필요한! 가을보단 초겨울에 가깝죠!

여름이 길고 겨울또한 길어서, 봄가을이 짧아졌다요!

그래서 10월이 진짜 가을, 아주 진한 가을이 됐읍니다.

이상기온이 없던 옛날에도 10월은 뭔가 특별했었죠!

12개월중에, 유독 October 팝송들이 참 많습니다.

외국에서도 10월의 진한 가을감성이 남다른가보네요.

추억의 우리음악 '잊혀진 계절'의 한구절도 강렬하죠!

(10월의~마지막 밤을~) 캬아~~센치하다요~ㅎㅎㅎ

춥지도 덥지도 않은, 선선한 날씨에 몸도 가볍고,

풍요로운 추석연휴도 잘 보냈으니, 이젠 여유롭게,

깊고 진한 가을의 10월도, 잘 보냈으면 좋겠읍니다.

진한 와인처럼 가슴을 적시는 목소리! 오랜만에 느껴보십쇼잉!^^

Amy Winehouse - October Song 신청헙니다.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