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운전해 가 아닌~드라이브는 느낌이 완전 달라요~
드라이브는~왠지~어디론가 놀러가는 기분이거등요~
매일매일 출근길에~피곤함을 이끌고 운전해서 가고~
퇴근길엔~지친 몸으로~운전해서 집에가고~피곤 따따블!ㅋㅋ
그래서 가끔씩은~택시타거나~버스타거나~운전 포기~~
그러면~운전할땐 안보이던~거리풍경도 보이고~
추억의 장소도 눈에 들어와요~운전할땐 앞만 보거등요!ㅋㅋ
여름휴가없고~주말없고~그래서 기분좋은 Drive를 잘 몰라요~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요~운전이 아닌~신나는 드라이브~
장거리운전 싫어서~부산갈땐 항상 기차나 고속버스타요~
여유로운 신나는 드라이브?? 저도 느껴보고 싶어요~~
3년넘게 코로나땜에~어디로든 맘놓고 가본적이 없다능~
이젠 조금의 여유가 생겼으니까~저도 즐겨보고 싶어요~
쉬는날~피곤함속에 집에만 있지말고~이 좋은 여름날씨에~
고속도로 달려서~당일치기 여행을 떠나야겠어요~고고!
드라이브할때~딱 좋은 음악이라~운전할때만 듣던 곡이에요~
" 김아름 / 드라이브(Drive) "
드라이브하고싶은 토요일밤에~한밤가족과 함께 들어요~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