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말씀 먼저 올리겠사옵니다!!

제가 언제 세릴크로우를 싫어한다고 했나요? 절대 아니어라!ㅋㅋㅋ

7년동안 레드제플린 원곡은, 한번도 안틀어주시니까 그런거죠!

레드제플린 곡중에 유일하게 가장 좋아하는곡인데, 안틀어주니시까,

레드제플린의 최측근이신데, 항상 세릴크로우 커버곡만 틀어주셔서,

7년만에 다시 신청한겁니다. 세릴크로우를 싫어할 이유가 없지요!ㅋㅋㅋ

그리고 세릴크로 도, 구글검색창에 세릴크로 로 표기되있길래,

세릴크로우로 쓰려다가, 세릴크로 로 쓴겁니다. 구글을 혼내주세요!ㅋㅋㅋ

아무튼 7년만에 D'yer Mak'er 레드제플린 원곡 잘 들었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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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레게신청곡 역시 영국록의 전설이 만든 레게곡입니다!

70년대 The Police 록밴드를 이끌면서, 레드제플린처럼 레게에 관심을 표하며,

레게스타일의 Roxanne 를 발표했죠! 그런데 Sting은 레게에 진심이었읍니다!

단순한 관심이 아닌, 틈틈히 레게가수들과 협업하면서 계속해서 레게뮤직을,

자신의 록음악에 녹여냈죠! 그리고 2018년엔 직접 레게앨범을 발표합니다!

Shaggy와 함께, 영국록과 자메이카레게가 합쳐진,멋진 레게를 만들어내죠!

스팅의 레게음악은 대중에게도 사랑받았고, 역시나 2019그래미시상식에서

단하나뿐인 레게부문, 최우수레게앨범상을 Sting이 수상합니다! 짝짝짝!^^

레게에 진심이었던 영국록의 전설! Sting의 세련된 현대레게 신청합니다!

한밤에 방송하시는 성우진님처럼, 야간근무하는 분들을 위한 음악입니다!

Sting & Shaggy  /  Night Shift

( 앨범  44/876 )  -  2019 그래미어워즈 최우수레게앨범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