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가족이라 통했나봐요~ 누구나 우리집은~소중한 곳이니까요~
지치고 힘들때~걱정 있을때~나 스스로의 위안을 위해~
어디론가 혼자 걷고싶다 했잖아요~ 정처없이 발길 닿는대로~
결국엔~도착지가 정해져있다는거에요~정처없이가 아니었어요~
어느새 집으로 가고있더라고요~내 집으로 내 보금자리로~
어디론가 떠나고싶어 멀리 여행을 가도~결국엔 집으로 돌아오고~
집이 제일 편하다는걸~다시한번 깨우치곤 해요~
신청할 노래의~가장 마음에 와닿는 가사에요~
(하루종일 열심히 일했으니까 나는 쉬러 간다~우리집에 가자~)
정말 와닿죠? 내가 편히 쉴곳은~바로 집이라는거에요~우리집~
꽃이 만발한 봄이지만~요즘엔 그냥~집이 젤 편하고 좋아요~
코로나팬데믹 3년은~집의 소중함을 더욱 잘알게해줬고~
집에서도~즐길수있는게 많다는걸~깨닫게도 해줬어요~
오늘도 지친 하루였지만~집에 돌아온 순간~미소가 생겼어요~
반겨주는 야옹이와~늦게까지 기다려준 가족~역시 우리집!
안식처란 말처럼~모든이에게~행복한 우리집이 되길 바라요~~
"스텔라장 / 집에 가자" 편안한 집에서~한밤가족과 함께 들어요~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