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레게밴드는 당시 유행하던 유로댄스를 레게에 접목해 인기를 끌었죠!

자메이카 토속음악이던 레게에 전자음악을 입히는 영국뮤지션들이 많았읍니다!

자메이카와 가까운 카리브해 주변의 남미국가! 영국의 식민지었던 '가이아나'!! 

1966년에 독립하면서, 자메이카처럼 가이아나의 흑인들도 영국으로 이주했고,

레게의 뿌리음악인 칼립소 뮤지션들이, 영국에서 다시 음악을 시작했읍니다!

그렇게 아버지를 따라 영국으로 이주한, 영국레게의 개척자 '에디 그란트'!!

훗날, 영국의 레게가수들을 위해 레이블도 설립하고 앨범을 낼수있게,

기회도 주고 프로듀서로써 레게가수로써도 영국레게에 많은 공헌을 했읍니다!

에디그란트 역시, 단순했던 레게음악에, 당시 유행중인 전자음악을 입혀,

새로운 레게를 시도하면서, 신선했던 레게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습니다!

가이아나 출신의 영국레게 개척자! 에디그란트의 일렉트릭퓨전레게 신청합니다!

Eddy Grant  /  Electric Avenue

( 앨범  Killer on the Rampage  19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