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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깜깜한 저쪽
작성자 : 오만탁(daoraoh)   등록일 : 2015-12-22 오전 8:23:42

 아침에 가게 문을 열자마자 불을 켜고, 상가 복도 불까지 켰

데도 왠지 깜깜함이 느껴졌다. 뭐지...?


 8년이나 함께 해온 슈퍼마켓이 24시 편의점으로 넘어간 저

쪽이 깜깜하다.


 매일 아침 같은 시각, 아무런 약속 없었지만 더불어 함께 한

삶, 그것이 밝음였는데......

 

 오늘도 있는 불을 다 켜고, 아무리 환하게 밝히려고 해보지

만, 여전히 불이 꺼진 깜깜한 저쪽~ !

 

나는 누군가의 깜깜한 저쪽이 아닐까?

내 삶의 깜깜한 저쪽은 ... 나의 깜깜한 저쪽은 무엇일까?

나는 선D 비디오디오의 깜깜한 저쪽의 애청자가 아닐까?


오늘도 나는 불을 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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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4995 늘 새벽까지 일하다보니~깜깜함과 익숙하지만..*때론~그 깜깜함이 홀로있을땐..외로움이 될때도 있어요!*그렇다고~밝음을 억지로 기다리진않아요!*밝음~이..다 좋은것만은 아니더군요.. 2015-12-22
ha4995 깜깜함속에도~익숙한 나의 길이 있고!*깜깜함속에도~작은행복이 있었읍니다! *평생을~깜깜함속에 살고있는 분들 덕분에 깨닳았죠!*어디서든~살아있는게..살아가고있다는게 중요하다는거죠.. 2015-12-22
daoraoh 맞아효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삶~~ 이 쪽이 환하고 저쪽이 환하고~~ 더불어 함께 어우러져 환한 밝음이라면 얼마나 행복한 삶일까 해효. 나는 애써 올곧고 바름만을 직진한다해도 2015-12-22
daoraoh 나외의 사람들에게 밝음 되지 못하고 무언가 깜깜으로 드리운다면...자잘한 일상의행복...앗길 수도 앗아갈 수 도 없을 오늘을 누려야겠죠. 한달 동안 편의점 인테리어로 인해... 2015-12-22
daoraoh 아침마다 한결 같은 불을 켰지만...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아니 자신 스스로도 깜깜함을 의식했었답니다. 그래서 나도 누군가에게 밝음이 아닌 깜깜함이 아닐까...내 삶의 깜깜함은? 2015-12-22
daoraoh 너희는 세상의 빛이니~~ 물론 ha4995님의 삶을 잠시 걷노라니...공감 공감 백퍼...인생은 사는 게 아니라 살아가는 것이다. 작은 생각횹... 2015-12-22
둔상아! 둔상아!! ㅋㅋㅋ
드라마 주제곡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