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가..그냥 음악방송이 아니고.. ost전문방송에, 새롭게시작한 코너 (시).. *그래서 그냥..
참았습니다!-.- *개인적인 사연으로 시간을 뺐는게 미안해서..어쩔수가 없었죠! *그런데요..
저녁식사후.. 엄니께서.. 기분이 좋으셨는지~행복미소와 함께~노래를 흥얼거리셨어요~^^
바로 {양희은-부모}였음돠! *그래서 울엄니를 위해~좋은시와,좋은 노래를 신청하렵니다~
엄니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고..가장 좋아하는 노래라서..기분이 좋으실때마다 흥얼거리세요!
낙엽이 떨어지는 이계절에.. {노래와 시}코너에.. 엄니를 위해 신청할수있어서 행복하네요~
곁에 계신 부모님..곁에 있는 자식..내곁에 있는 가족들을, 돌아보자는 의미로 전합니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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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모 시인 - 김소월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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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와 자식간의~내리사랑~함빡사랑을 표현한..{김소월선생님}의 아름다운 시 {부모}..
1967년에..가수 {유주용}씨가, 노래로 불러서 많은 사랑을 받았읍니다! *그후~1987년에..
{양희은}씨가 리메이크를 하면서, 지금의 젊은세대들에겐..{양희은-부모}로, 더 익숙하죠!
*내가 부모가 되서야..비로소 부모님의 속마음을 깨닳게된다는..조금은 먹먹한 기분입니다..
# 아름다운 시..{'김소월'의 -부모}와, 아름다운 노래..{'양희은'의 -부모} 함께 나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