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까지 성우진선생님의 한밤의 음악여행을 듣다가 배꼽을 잃어버려서
여태 배꼽 찾다가, 진정하고 비디오디오에 놀러왔읍니다.ㅋㅋㅋ
한밤500회특집이라고 배철수선생님이 오프닝도 하시고
30분넘게 대신 진행도 해주셨는데,,
배철수선생님이 아니라, 개그맨 배칠수였어요!ㅋㅋㅋ
너무 웃겨서 죽다가 살아났읍니다. 정말 깜빡 속았네요.ㅋㅋㅋ
비디오디오도 500회 1000회까지 2000회까지 오래하세요^^
그리고 저는 오늘까지 일하고나면 내일부터 추석휴가입니다.
저는 인천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고향이 부산이시고 할아버지는 아직도 부산에 계십니다.
추석지내려 내려가야하는데,,,
몇시간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고속도로를 타야하는데,
올해는 제발 많이 안막혔으면합니다.ㅠㅠ
10년전에 차태현 박중훈이 나오는 '투가이즈'라는 영화를 재밌게 봤었어요.
귀성길의 고속도로가 고생길이 되지않길 바라면서,
투가이즈OST였던 '김장훈 조PD가 함께부른 '고속도로로망스' 신청합니다~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