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10월입니다! *더운 여름이 공존했던 9월은~뭔가 좀 애매했죠! *추운 겨울이 공존하는,
11월도~뭔가 쫌 애매하죠! *고로~완전한 가을은 10월이란거죠!! *풍요롭던 추석의 달 9월은
지나갔고..*10월이 되면, 비오가족과 함께 나누고싶었던..진한 가을빛 영화를 추천합니다~~
거대배급사CJ가 참여했고,{현빈&탕웨이}란 티켓파워에도..*88만의 관객수로,흥행에 실패한
조금은 아쉬었던 영화예요! *그러나..중국에선,{현빈&탕웨이}가 통했고..6천만명이란 관객이
보면서..대박터진 한류영화로,박수를 받았다합니다!! *아무리 인구가 많아도..놀라운 숫자죠?
{만추}! *'늦가을'이란 뜻이지만..10월의 진짜가을과 함께..{2011년작-만추}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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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이 영화는..많이 무겁습니다! *안개가 자욱한 색채감에..쓸쓸함도 너무크죠! *그러나..
이 영화를 몰입하게만드는건..대사가 적은대신,{탕웨이}의 표정연기? 내면연기에 어느순간..
빠져들게됩니다! *또한..영화의ost들이, 넘 아름답고 좋아서..쓸쓸함을 채워주기 충분합니다!
*폭력남편을 우발적으로 죽이고...7년째 교도소에 수감중인 {탕웨이-애나-}
*여자에게 돈을 받고,남자친구역할을 해주는...하지만 누군가에게 쫗기는 {현빈-훈-}
모범수였던{애나}는..어머니의 장례식을 위해..72시간의 휴가를 받죠! *버스를 타고,시애틀로
가던중에..{훈}을 만나게됩니다! *{훈}은..첨보는{애나}에게 차비를 빌리고..나중에 갚겠다며
자신의 시계를 채위주고..기약없이 헤어지죠! *7년만에 사회에나온{애나}는..가족도 시애틀도
모든게 낯설어..하루만에..그냥 교도소로 돌아가려고 터미널로 갔는데..{훈}을 다시 만납니다!
그렇게 우연한 만남은..{애나}의 닫힌 마음을 열게했고, 남자의 편안함 따뜻함을 느끼게되죠!
그렇게 72시간의 짧은 만남..사랑의 감정이 생기면서..{애나}는 자신의 아픈 과거를 고백하고
서로가 마음을 열지만..{애나}가 돌아갈 시간이 다가오죠! *사랑이 두려웠던{애나}와..사랑을
믿지않았던{훈}은 진정한 사랑을 알게되죠! *"나오는 날 다시 만날까요?" 마지막 말을 남긴체
안타깝게..둘은 헤어지게되죠! *2년뒤 출소한{애나}는.휴게소에서{훈}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영화는..사랑의 희망을 보여주지않아요! *그러나..사랑은 아름답다는것을,확실히 보여줍니다!
*호불호가 컸었지만...진한 가을빛추억처럼..음악이 아름다운 영화..{만추}를 추억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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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추ost중..*{음악감독-조성우}의 <동행>과 {되돌아가는길>은..기타선율이 참 아름답고요!
*<기다림>의 피아노선율은..왠지 쓸쓸해집니다...*{알렉스}가 부른<되돌릴수있다면}은..그냥
편안해지고요...*{탕웨이}가 직접부른<만추>를 듣다보면..뭉클해지고..가을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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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신성일씨 주연-1966년작{만추}이후에..벌써 4번이나 {만추}가 리메이크 됐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