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주말의 명화)도 음악영화를 추천합니다~^^ *어쩜..분명..최PD님도 예상했을꺼예요!

'최고의 음악영화'을 검색하면,{어거스트 러쉬}와,{원스}가..늘 1위 2위를 하죠!  *그래서~

ost전문방송(비디오디오)에,{어거스트러쉬}를 추천했던거고..{원스}를 지나칠수가 없었죠!

2006년작{원스}는..거리에서 기타치며 노래하는 남자와..한 여자의..아련한 사랑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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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를 전체적으로 해석하면..*음악의 힘은,사랑을 만들었고~사랑의 힘은,더 좋은 음악을

만들어냈죠!! *캬아~ 제 느낌일뿐이지만..오글거리면서도 좋네요!ㅎ *가수를 꿈꾸는, 가난한

청소기수리공{글렌 핸사드}는..매일 거리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글구..가족을 부양하기위해

매일 거리에서 꽃을파는 여자{마케타 이글로바}..*어느날..꽃한바구니를 들고 거리를 헤매다

귓가에 울리는 멜로디에 이끌리게되고..묘한 감정을느낀 여자는..그 남자가 궁금해집니다!

 

다음날..고장난 청소기를 들고, 남자를 찾아가고,데이트도 하고..악기판매점에선 허락을받고

합주도 하게되죠!  *그렇게,서로의 음악에 호감을 가지고, 사랑도 느끼고.. *그녀의 도움으로

사랑의힘으로..함께 데모앨범을 완성합니다! *그런데 여자는..남편이있다고 고백을 하죠..헐!

그래도 남자는,함께 떠나자고 하지만..서로에게 호감은 있지만..여자는{밀루유 떼베}란 말을

남긴체..헤어집니다...*암튼{원스}는~2억원도 안되는 제작비로,3주만에 찍은 독립영화였죠!

 

*아일랜드 밴드출신인{존 카니}감독이..그 밴드의 보컬리스트{글렌 핸사드}와..건반을 쳤던

체코의{마케타 이글로바}를 주인공으로 만든~저예산 영화였지만..(선댄스영화제 관객상)과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으며, 정말 대박터진 영화죠!  *영화보단~음악이 더 많이 알려졌고

올초에 {윤도현}의 (뮤지컬-원스)를 앞두고.. 2014년에 재개봉을 하기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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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중에~<Falling Slowly>가 가장 유명하고! *그녀를 다가오게만든<Say It To Me Now>

{마케타 이글로바}가 부른<If You Want Me>도 좋고! *<Once>도 좋고, 노래들이 다 좋아요!

안타까운 사랑얘기지만.음악이 아름다운 영화임돠! *아직 못보신분들은,꼭한번 봐보세요.^^

*최PD님이~마음에 드시는걸로~ 잘 선곡해주이소~~~^O^

 

*P.S-그녀가 마지막으로 건넨 말..{밀루유 떼베}는.. 영화속에서도 무슨뜻인지 안알켜주고

남자는 뜻도 모른체 헤어지는데요... *체코어였던{밀루유 떼베}는, {알라뷰}란 뜻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