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의 음악 정원 2009 Spring

             ‘春三月, 열일곱 적 꿈을 이야기하다’

라이브 콘서트 무대만으로 자신의 음악세계를 펼쳐가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선주의 2009 봄 공연의 테마는 ‘春三月, 열일곱 적 꿈을 이야기하다’ 입니다.

누구에게나 꿈은 있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특히나 열일곱 시절의 꿈은 세월의 흐름과 상관없이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있습니다.

가수 선주가 이번 공연에서 관객들과 함께 음악으로 이야기하려는 것은 바로 ‘꿈’과 ‘희망’입니다. 전 세계적 경제 한파로 모두가 지쳐있는 지금, 그녀만의 음악적 감성에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전해주게 됩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자신의 노래에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냈던 랜드 크로포드의 음악 세계를 조명하게 됩니다.

노래를 통해 꿈을 찾고 희망을 이야기한 랜디 크로포드와 라이브 공연 무대에서 빛을 발하는 또 하나의 천재적 여성 싱어송라이터 선주의 음악적 교감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