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프닝 디제이 신청합니다. ^^

 

항상 방송 듣고있다가 오프닝 멘트를 할 사람을 찾고 있다고 해서 시청자들과 재미있는 이야기거리를 나눌 수 있는 기회인거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저에게는 세명의 친구가 있습니다.

저까지 합쳐서 네명의 친구라고 해야겠네요. 저희 네명이 모이면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집니다.

흔히 혈액형별 특징이 있다고 하는, 딱 저희 네명이 그렇습니다.

 

A형인 저 그리고 B,O형 그리고 마지막으로 AB형이 있죠. 우리들의 특징은 작은 커피숍에서 있을 때 더욱 확실하게 보여집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너무나도 많답니다. ^^

 

아, 그리고 사랑하는 제 막내 동생에게 한다미를 하고싶습니다.

불과 이주일 전에 입대통지를 받고 몇일전에 훈련소에 들어간 동생.. 들어간지 1주일채 안되서 어리버리 하고 있을 동생에게.. 동생아, 누나가 그 날 일이 너무바빠서.. 입대하는 모습 보지도못하고.. 너무미안해. 하지만 항상 널 위해 기도할게. 아프지말고 다치지 말고 전역날까지 화이팅! 사랑한다 ~ 그리고 모든 군인분들 다들 추운날씨 힘내세요 ! ^^

 

고맙습니다 ~